2018년 10월 4일 목요일

[2018-10-04] Today's Google News : 인공지능, 빠른 추격자 아니라 선도자 돼야

Today’s Google News with Megazone


인공지능, 빠른 추격자 아니라 선도자 돼야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의 리더가 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 한다. 미국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이 경쟁을 이끌고 있다.


외국기업 디지털세 고작 1000억원 못 미쳐…"아직 갈 길 멀어"


국내에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 기업이 우리나라에 납부한
부가가치세 성격의 세금이 1000억원에도 못 미치고 있다. 국내에 전자적
용역을 공급한 외국계 기업이 낸 세금이다. 국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납부를
유도하는 간편사업자등록(SBOR) 제도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글 1개 기업만 해도 국내에서 수조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ㆍ아마존ㆍMSㆍ삼성전자ㆍ스타벅스, 금감원에 모인다


금융감독원이 내달 29일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에 삼성전자,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등 신기술을 금융에 접목한 사례를 통해 금융의 미래를
예측하고 감독당국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팀 쿡 “당신의 모든 정보가 필요하다는 기업 믿지 마세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개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회사들의 말을 믿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들이 어떤 기업들인지는
정확히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논란을 빚어온
페이스북과 구글 등을 지목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AI 스피커 보안 취약점 평균 350개?...내 사생활 괜찮나


인공지능(AI) 스피커가 평균 350여개 보안 취약점에 노출됐다. 지난해
알려진 블루투스 보안 취약점(블루본) 등 심각한 허점을 그대로 방치했다.
AI 스피커 보급은 늘고 있지만 보안은 허술, 사생활 유출 사각지대로 떠올랐다.

페이스북, 딥러닝 프레임워크 파이토치에 힘 싣는다


딥러닝을 구현할 때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는
텐서플로우(Tensorflow)이다. 텐서플로우는 구글이 만들어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구글은 텐서플로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업계의 선도적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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