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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AI 혈투' 재연…숨은 승자는 구글·아마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 행사장인 독일
메쎄베를린의 그랜드시어터에 1000여명이 넘는 구름떼 관중이 몰렸다.
중국 화웨이 리차드 유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을 보러온 전세계 미디어,
IT업계 관계자들이다.
족쇄 풀린 개인정보·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혁신 기대
"시작도 데이터, 끝도 데이터다."
“디지털이 아날로그로 돌아갈 수 없듯이, 인공지능(AI)도 한번 시작하면
뒤로 갈 수 없다. 가전·자동차·로봇 등에서 변화가 확산할 것이다.”
서버·저장장치 등 필요한 만큼만 빌려쓰는 비즈니스
‘클라우드(cloud)’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2006년이다. 구글 연구원이었던
크리스토퍼 비시글리아가 당시 회사 최고경영자(CEO) 에릭 슈밋 앞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돈을 주고 빌려 쓸 수 있는 비즈니스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구글-아마존 vs 전자업체 ‘AI 주도권 大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IFA)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 곳곳에서 구글의
인공지능(AI)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홍보하는 대형 광고판이 눈에
띄었다. IFA 전시장 주변뿐 아니라 시내 요지 곳곳에도 광고판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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